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존경하는 표적치료연구회(표치연, KASTT) 회원 여러분,
안녕하십니까? 2025~2026 2년간 표적치료연구회의 회장을 맞게 된 장윤수입니다.
연구회의 회장으로 취임하며 새해의 인사를 드릴 수 있어 매우 영광스럽습니다.
을사년 새해를 맞아,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.
폐암은 여전히 우리나라와 전 세계적으로 큰 건강 문제로 남아 있습니다.
그러나 지난 수십 년간 지속적인 연구와 치료 기술의 발전은 우리에게 새로운 희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.
표적치료와 면역치료를 비롯한 최신 치료 지견은 환자들에게 더 나은 예후와 삶의 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.
이러한 변화의 중심에 우리 연구회가 있음을 자부심과 사명감으로 받아들입니다.
연구회의 기본 정신은 학문적 열정과 협력을 통한 발전입니다.
저는 회원 여러분의 학술적 능력을 더욱 고양시키는 데 힘쓰고자 합니다.
이를 위해 다양한 학술 프로그램과 연구 지원 활동을 강화하겠습니다.
특히, 신진 연구자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멘토링과 지원을 제공할 계획입니다.
또한, 연구회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는 회원 간의 친목 도모입니다.
협력과 네트워크를 강화함으로써, 단순히 연구 활동 뿐 아니라 서로의 성장을 돕고 함께 나아가는 연구회를 만들어가겠습니다.
이러한 단합은 우리의 연구 성과를 더욱 견고히 하고, 보다 큰 도전을 가능케 할 것입니다.
마지막으로, 연구회의 기획력을 통해 연구비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겠습니다.
다각적인 전략을 통해 국내외 연구 지원을 확보하고, 이를 통해 회원 여러분의 연구 활동을 지원하며 더 나아가 폐암 치료 분야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데 기여하겠습니다.
존경하는 회원 여러분,
을사년 새해를 맞아, 우리 연구회가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고 확신합니다.
여러분과 함께 협력하여 폐암 치료와 연구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겠습니다.
여러분의 열정과 헌신이 우리 연구회의 가장 큰 자산입니다.
다시 한번 새해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, 앞으로 함께 만들어갈 미래를 기대하겠습니다. 감사합니다.
표적치료 연구회 회장
장 윤 수